속리산은 천왕봉과 비로봉, 문장대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줄기를 따라 암봉과 암릉이 잘 발달되어 있어 산행의 재미가 있는 산이다. 일반인들 사이에선 정상인 천왕봉 보다 문장대가 더 유명하여 속리산 하면 문장대를 떠올린다. 속리산은 문장대를 올라 백두대간을 따라 천왕봉을 거쳐 하산하는 코스가 일반적이지만 오늘은 정상인증을 위한 최단코스 산행을 하였다. 천왕봉주차장을 목적지로 네비게이션을 따라 출발하면 속리산면 도화리로 안내한다. 유료주차장이라 주차비 5,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왕복 2시간30분 가량 소요되는 코스로 정상에서의 전망과 정상인증을 제외하면 별다른 특이점은 없다. 오늘산행의 산행지도 트랭글앱의 산행기록 네비게이션에 천왕봉주차장을 검색해서 가면 이곳으로 안내해준다. 유료주차장으로 주차비는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