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알프스리조트~마산봉~병풍바위~대간령(큰새이령)~신선봉~화암재~상봉~신선대~수바위(수암)~화암사 산행시간 : 8시간(시작 09:20~17:20) 날씨는 맑은 날이었으나 시야가 넓지 않아서 다소 아쉬웠다. 신선봉과 상봉은 조망이 아름다운 곳인데.... 멀리 동해안 바닷가가 조망되는데 보이지 않았고 설악의 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었으나 상봉에서는 안개로 인하여 아무것도 볼수 없었으며 능선길에서는 다행히 안개가 걷혀 울산바위를 볼수 있었으나 역광으로 인하여 또렷하지 않았고 화채능등 비경을 제대로 구경할 수는 없었다. 다음산행은 들머리를 화암사로 하여 상봉 신선봉을 찍고 화암재로 내려오는 코스가 북설악의 비경을 즐기는 코스가 아닌가 싶다. 오후에 상봉에서 능선길을 내려오니 햇빛반사로 인하여 설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