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 100대 명산 90번째 산행지는 월출산이다. 월출산은 이번이 3번째 산행으로 첫산행은 천황사에서 구름다리를 거쳐 정상을 올랐다가 바람폭포방면으로 하산하였고 두번째는 도갑사에서 시작하여 정상을 거쳐 천황사로 하산하여서 이번에는 새로운 코스인 경포대 코스를 선택하였다.
경포대코스는 원점회귀를 하기에 월출산에서 가장 좋은 코스가 아닌가 생각된다.
오늘산행의 산행지도이다.(파란색 코스로 올라 연두색 코스로 하산)
경포대탐방지원센타 주차장의 모습이다.(주차비는 없다)
탐방로 입구 산행들머리이다.
경포대라는 말이 생기게 한 계곡이다. 강릉 경포대는 맑고 깨끗한 물을 뜻한다고 하며 반면 월출산 경포대는 월출산에서 흐르는 물줄기의 모습이 '무명베를 길게 늘어놓은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경포대라 불렀다고 한다.
경포대삼거리이다. 오른쪽 방향이 통천문 방향 가는 길이고 왼쪽 방향이 오늘 하산길인 바람재삼거리에서 내려 오는 길이다.
약수터이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있다.
경포대능선삼거리를 향해 올라가는 나무계단길이다.
경포대능선삼거리이다. 천황사에서 구름다리, 사자봉을 거쳐 올라 오는 길과 만나는 곳이다.
경포대능선삼거리에서 정상방향으로 올라 가는 길이다.
올라가는 계단길에서 뒤돌아 본 능선길과 사자봉의 모습이다.
또다른 암릉능선과 광할한 영암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사자봉 아래로 구름다리가 보인다.
통천문삼거리이다. 바람폭포를 거쳐 천황주차장으로 하산하는 길과 사자봉, 구름다리를 거쳐 천황사로 하산하는 길의 갈림길이다.
통천문삼거리에서 통천문 가는 길은 가파른 나무계단길이 이어진다.
통천문이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능선의 암릉들
월출산 정상의 모습이다.
월출산 정상에서 바라본 구정봉으로 가는 능선길과 큰바위얼굴이 보인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암릉 능선길과 드넓은 영암평야
정상에서 내려다 본 영암읍내 방향
정상에서 바람재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 이정표이다. 구정봉까지 1.6㎞, 경포대주차장까지 3.3㎞ 거리이다.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에 흔들바위 처럼 생기 거대한 바위가 앞에 놓여 있다.
바람재 방향으로 내려 가면서 아름다운 암릉길을 몇번을 돌아보다가 앞을 보다가 하면서 내려 간다.
바람재로 향하는 길에 잠시 뒤를 돌아 보니 뒤로 정상이 보이고 지나온 암릉이 너무 멋있다.
돼지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돼지바위라고 한다.
돼지바위를 지나 다시 뒤를 돌아 정상을 바라본 모습이다.
내려가는 능선길에 앞쪽에 보이는 바위군 오른쪽에 남근바위가 있고 더 밑쪽에 바람재가 보인다.
선명하게 보이는 큰바위얼굴과 향로봉
능선을 내려 오면서 앞을 봐도 암릉구간이 아름답고 지나온 뒤를 돌아 봐도 멋진 암릉의 연속이다.
구정봉 정상에서 바라본 천황봉 정상과 지나온 능선길이 보인다.
구정봉에서 바라본 향로봉이다.
구정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
구정봉에서 바라본 마애불로 내려 가는 능선길의 암릉들
베틀굴 안에서 밖을 바라본 모습이다.
베틀굴을 밖에서 본 모습이다.
큰바위얼굴을 가까이서 본 모습이다.
구정봉에서 다시 내려가는 길에 바람재가 보인다.
바람재에서 경포대로 내려가는 길이다.
월출산에도 너덜지대가 있다.
다시 올라갈때 지나갔던 경포대삼거리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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