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산/100대명산

내연산(보경사~문수봉~삼지봉~은폭~상생폭포~보경사)

보름골가이 2022. 5. 2. 16:18

BAC 100대 명산 85번째 산행지는 경북 포항시와 영덕군에 걸쳐 있는 내연산이다.

주왕산 산행을 마치고 1일2산 일정의 두번째 산인 내연산 산행을 하였다.

내연산 산행은 보경사를 지나 갈림길에서 문수봉까지 오르막을 오르면 문수봉부터 삼지봉 정상까지는 평이한 능선길이라 별 어려움없이 산행을 할 수 있고 내려오는 길은 계곡을 따라 오다가 보면 수많은 폭포와 계곡이 등산로 곁에 있어 볼거리와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오늘산행의 산행지도

 

보경사 옆쪽으로 계곡물이 흐르게 수로를 만들어 놓은 모습인데.....물을 계곡으로 흘려 보내지 않고 수로를 만들어 놓은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보경사를 지나 산행이 시작되는 계곡옆길이다.  계곡물은 말라 있는데 수로에는 많이 수량의 물이 흐르고 있다.

 

등산로 입구는 계곡을 따라 올라간다.

 

문수봉갈림길로 문수봉 올라가는 길과 계곡을 따라 폭포를 구경하러 가는 길의 갈림길이다.

 

오른쪽 계단길이 문수봉 올라가는 등산로이고 왼쪽길이 계곡트레킹 길이다.

 

문수봉을 향해 올라가는 길이다.

 

문수봉을 향해 올라가다가 내려다 보니 1폭포인 쌍폭포가 눈에 들어 온다.

 

문수암 갈림길이다.  문수암으로 들어가지 않고 오른쪽 능선길로 올라선다.

 

오르막이 끝나는 지점 능선길로 지금부터는 편안한 능선산행이 이어진다.

 

문수봉 갈림길로 문수봉을 올랐다가 삼지봉을 가거나 곧장 삼지봉을 갈수 있는 갈림길이다.

 

문수봉을 향해 올라가는 길에 녹음이 우거진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문수봉 정상에 도착하다.

 

문수봉 정상의 모습으로 넓은 공터가 있고 사방이 나무로 둘러쌓여 있어 전망은 전혀 없다.

 

수리더미코스로 내려가는 갈림길이다.  

 

은폭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다.

 

문수봉과 삼지봉의 중간정도 지점으로 편안한 산책로 같은 길이 계속 이어진다.

 

삼지봉으로 가는 길은 편안한 산책길 구간이다.

 

거무나리코스(은폭포) 하산하는 갈림길이다.

 

삼지봉까지 400m 남은 지점으로 동대산으로 가는 길의 갈림길이다.

 

삼지봉 으로 올라가는 길과 오른쪽 길은 동대산 가는길이다.

 

내연산 정상인 삼지봉 정상석

 

삼지봉에서 내려 가는 길은 보통은 정상에서 올라온 길을 되돌아 내려와 은폭포 방향 하산길로 하산하나 정상에서 바로 내려가는 리본표시가 있어 하산을 하였는데 등산객들이 많이 다니는 길은 아닌것 같았다.   길은 있지만 선명하지는 않아서 리본표시를 따라 조심스럽게 찾아 가면서 내려갔다.

 

희미한 하산길을 찾아 가면서 열심히 내려간다.

 

집터인듯 한 곳이다.

 

드디어 능선으로 하산을 마치고 뚜렷한 등산로 만났다.

 

은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너덜지대를 지나간다.

 

소금강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폭포의 모습이다.  

 

소금강전망대 맞은편의 바위절벽이 너무 아름답다. 

 

갓부처는 약사여래불로 한가지 소원을 들어 주는 부처님이라고....

 

안쪽이 폭포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문수봉 올라가는 길에 내여다 보았던 쌍폭포이다.

 

보경사에 도착하여 오늘산행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