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산/100대명산

장안산 최단코스(무룡고개~정상왕복)

보름골가이 2022. 1. 3. 21:42

1일2산을 위해 장안산 최단코스인 무룡고개 코스로 산행을 했다.

해발 900m가 넘는 고지에서 산행을 시작하므로 산행난이도는 하에 속한다.

약간의 오르막길과 평이한 능선길을 걸으면서 바라보는 아침에 운해낀 풍경은 너무 아름답다. 

장안산 자체가 멋있다기 보다는 장안산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일품이다.

 

등산코스 : 무룡고개~정상(3.2㎞)   왕복 6.4㎞

산행시간 : 무룡고개(08:09)~정상(09:02)~무룡고개(10:00)   총산행시간 1시간 49분

 

오늘산행의 산행지도

 

트랭글앱의 산행기록

 

오늘산행의 들머리인 무룡고개이다.  무룡고개 가기전 아래쪽에 주차장이 있다.

 

무룡고개에서 시작하는 등산로 입구이다.

 

산행초반에는 호젓한 산책길을 걷는다.

 

편안한 능선길이 계속 이어진다.

 

약간의 오르막이 나오지만 힘들지는 않다.

 

어느덧 정상과 무룡고개의 절반지점에 도착하였다.  힘들이지 않고 너무 편하게 온것같다.

 

다시 편안한 산책로를 걷듯이 걸어간다.

 

드디어 능선에 도착하였다.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고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장안산 정상이다.

 

전망데크에서 조금전 올라 왔던 길을 바라본다.  능선시작 지점에 쉼터가 있어 휴식을 취할수 있다.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운무가 깔린 봉우리들이 너무 멋있다.

 

정상을 향해 가는 능선길도 평이한 길이다.

 

능선길을 가다가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본 모습으로 멀리 전망데크가 보이고 구름에 쌓은 주변산들의 파노라마가 너무 아름다우나 사진으로는 표현하기가 힘든것 같다.

 

구름띠를 두른 산들의 파노라마가 너무 멋있다.

 

이제 정상이 가깝게 보인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정상이 눈앞에 보인다.

 

계단을 올라와서 지나온 능선길을 뒤돌아 본 모습이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하다.  

 

정상은 사야가 사방으로 탁 트여서 오전에 구름띠를 두른 산봉우리들은 감탄을 자아낸다.

 

다시 올라왔던 길로 내려 가는 길이다.

 

정상표지석의 뒤쪽에서 본 모습으로 정상은 넓은 공터이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올라온 능선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