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코스 : 미가담~보덕암~소리바위~대슬랩~기차바위 하단~석림사
산행시간 : 3시간 하고 약간
당고개역에서 1번출구로 나와 길건너편에서 경기버스(33-1, 10, 10-5)를 타고 미가담 정류장에서 하차(10여분 소요)
길을 건너 100미터가량 계속 직진하다가 왼쪽 오르막 방향 내원암 가는길로 직진
우측 보덕암 올라 가는 길로 올라 도깨비불이 나타나면 우측으로 보면 간이화장실이 있고 밑으로 은색 관이 지나가는데 관을 따라 계속 직진
조금 오르면 하단 슬랩이 나타나는데 오른쪽으로 슬랩이 나오고 조금 오르면 너덜지대 같은 곳이 나타나고 다시 왼편 쪽으로 가면 또다른 슬랩이 나타난다.
왼쪽슬랩을 계속따라 오르면 소리바위까지 이어진다.
그러나 이렇게 오르면 대슬랩은 위에서 구경만 해야 한다. 그래서 하단슬랩부분에서 계곡같은 곳을 따라 곧장 올라가면 대슬랩으로 이어진다.
대슬랩은 소리바위에서 내려다 보면 경사가 좀 있어 보이는데 밑에서 오르다 보면 경사가 그리 가파르지 않아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라 슬랩을 조금 올라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를수 있을 정도이다.
보덕암으로 올라 가는 입구
조금 오르면 도깨비불이 나타난다
오른쪽을 보면 간이 화장실이 보이고 밑으로 은색관이 지나간다.
오른쪽 사면을 치고 오르면 나타나는 하단 슬랩
하단슬랩 끝부분 너덜
다시 소리바위쪽을 향하여 왼쪽사면을 오르면 나타나는 하단슬랩
처음엔 이것이 대습랩인지 알았지만 올라가서 보니 아니란걸 알았다.
능선을 치고 올라 건너편 내원암과 위쪽 끝부분 수락산정상
소리바위로 올라가는 길 .... 줄이 매어져 있다. 그냥도 올라갈수 있다.
소리바위와 뒤편 대슬랩 상단부분
소리바위에 올라서서 보니 대슬랩이 옆쪽에 있다는 걸 알았다. 소리바위에서 볼때는 꽤 경사가 있어 보였지만 실제는 위에서 보는 것과 다르다. 다시 소리바위를 내려가서 계곡을 치고 올라가 대슬랩으로 다시 올랐다.
대슬랩의 또다른 옆쪽 슬랩....경사가 가파르다.
대슬랩 시작부분
밑에서 본 대슬랩
대슬랩 중간부분에서 본 소리바위
대슬랩 옆쪽의 다른 슬랩..
오른쪽에 있는 전망바위와 기차바위 사면
능선길에서 만난 약수
기묘한 모양의 바위
밑은 이렇게 생겼다.
전망바위에서 본 모습 .....서울에서도 황금들녘이 보이다니......청학리 방향
기차바위를 오르는 모습...사람들이 개미같이 보인다.
기차바위 밑에서 본 모습
박세당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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