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9봉 완등 도전 2(상양마을~아랫재~운문산~가지산~아랫재~상양마을)
영남알프스 9봉 완등 도전 2번째 날은 운문산, 가지산 연계산행이다.
석골사에서 시작하여 운문산, 가지산, 석남고개, 배내고개로 하산할려고 하였으나, 차량회수가 어려워 부득이하게 원점회귀 산행으로 방향을 전환하였다. 운문산과 가지산을 한번에 오르는 최단코스는 밀양시 상양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코스이다. 아랫재에서 운문산을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 가지산 정상을 올랐다가 다시 아랫재로 내려오는 코스로 같은 지점을 3회나 지나는 흔치 않은 산행이다.
▶ 산행일자 : 2021. 5. 14.(금)
▶ 산행코스 : 상양마을~아랫재~운문산정상~아랫재~가지산정상~아랫재~상양마을
▶ 산행시간 : 상양마을(07:50)~아랫재(08:30)~운문산정상(09:24)~아랫재(10:05)~가지산정상(12:15)~아랫재(13:51)~상양마을(14:20) 총산행시간 6시간30분
▶ 산행거리 : 상양마을~아랫재(2.6㎞)~운문산정상(1.5㎞)~아랫재(1.5㎞)~가지산정상(3.9㎞)~아랫재(3.9㎞)~상양마을(2.6㎞) 총산행거리 16.1㎞
트랭글 산행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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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양마을 주민들은 등산차량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듯하다. 마을입구부터 등산차량 출입금지 현수막이 군데군데 붙어 있다. 하지만 주차공간이 없는 관계로 등산객들은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마지막인 이 지점까지 차를 몰고와 길가에 주차를 해놓은 모습이다. 나는 다행히 오전일찍(07시40분) 도착하여 간신히 마을입구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도로 끝나는 지점에서 아랫재로 올라가는 등산로 시작지점이다.
아랫재에 도착하였다. 왼쪽으로 가면 운문산 방향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가지산 방향이다.
오늘은 운문산을 먼저 올랐다가 다시 이곳으로 하산하였다가 다시 가지산 정상으로 올라갔다.
운문산 정상을 향해 올라 가는 길이다.
군데군데 철쭉이 피어 있다.
능선길을 오르다가 고개를 들어 보니 멋진 바위가 눈에 들어 온다.
조금전 밑에서 올려다 본 바위의 모습이다. 이곳에 올라가서 보면 탁트인 전망이 일품이다.
앞쪽에 보이는 곳이 운문산 정상이다.
운문산 정상부근의 가파른 계단길
운문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정상에 표시된 이정표
운문산 정상표지석
영남알프스 신불산, 영축산, 간월산 그리고 오른쪽으로 천황산 등이 조망된다.
다시 내려가는 능선길이다.
왼쪽으로 아랫재 내려가는 길이다.
다시 아랫재에 도착하였다. 가지산 정상을 향해 출발....
아랫재에서 1㎞ 가량은 오르막길이라서 조금 힘이 든다. 산을 하나 올라갔다 내려 온것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오르막을 올라 가는길에서는 가다 쉬다를 반복하면서 힘들게 올라 갔다.
능선에 다다르기 조금전에 위치한 얼음굴이다. 무더위에 에어컨을 틀어 놓은듯 시원한 바람이 바위틈 사이로 나온다. 지친 몸을 식히느라 여기서 한참을 쉬었다. 한잠자고 싶을 정도였다.
드디어 능선길에 올라서다. 여기서 부터 정상까지는 완만한 능선길로 편안한 산행길이다.
오른쪽길은 백운산,제일농원 갈림길이다.
능선길에는 군데군데 철쭉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앞쪽으로 보이는 높은 봉우리 뒤로 가지산 정상이 있다.
정상가는 길에 뒤돌아 본 운문산 정상(오른쪽 높은 봉우리)
헬기장과 뒤로 보이는 가지산 정상모습
정상 바로 아래 위치한 가지산장. 라면과 생수, 커피 등을 판다.
가지산장에서 내려다 본 올라온 능선길
맛있는 산장라면...푸짐하게 재료를 넣어 정상에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멀리 뒤로 천황산과 얼음골케이블카 정류장이 보인다.
예전에 설치한 가지산 정상표지석, 바로옆에 인증용 정상표지석이 따로 있다.
내려가는 능선길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능선길에 아름답게 핀 철쭉꽃